旅行 글 소백산 한태훈 2007. 12. 23. 13:18 비로봉 ... 이 높은 곳에서 밤 하늘 별을 헤는 당신은 좋겠다. 연화봉 소식을 곱게 접어 가슴 속에 간직하고 철쭉이 다시 필때까지 바라만 보던 먼 산은 그래도 저 멀리서 걸어왔던 길이기에 늘 그립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파아란집 '旅行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야산...겨울 (0) 2008.01.06 계룡산...겨울 (0) 2007.12.30 설악산 (0) 2007.11.27 雉岳山(치악산) (0) 2007.11.11 지리산/ 두번째 行 (0) 2007.09.09 '旅行 글' Related Articles 가야산...겨울 계룡산...겨울 설악산 雉岳山(치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