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두번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두대간 기행/성삼재...여원재 새벽에 도착한 구례는 아직도 어둡고. 산으로 가는 버스 시간을 맞추기 위하여 저 번 지리산 종주때 인연이 되어 다시 들려 본, 구례 터미날 근처 해장국 집은 여전히 오늘도 술 취한 손님들과 밤 새 장사를 하느라 졸린 주인장 만큼이나 맛도 없는 선지 해장국이 기다리는 새벽 첫차 만큼이나 지루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