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백양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山行 글] 백양사 트랙킹 역시 장맛 비 속이다 홍성에서 열차 타고 익산에서 환승해서 시골스런 백양사 역에서 내렸다 어릴적 구파발에서나 보았던 모습들이 이곳에는 아직도 옹기종기 모여 있어 슬픈듯 정겹다 돌아 오는 버스를 기다리다 스치던 인연으로 만난 노 할머니로 부터 잘 익은 자두 네개를 건네 받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