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作 노트 애기똥풀 한태훈 2007. 4. 15. 01:04 애기똥풀 화사한 봄날 하얀 나비처럼 그대 내게 다가와 그리운 날개를 펴고 연두색 내 가슴에 내려오신다. 하늘엔 그리움 같은 아지랑이 저 건너 둑에서 그리운 손짓 흔드시다 당신같은 노랑색 보고픔을 나비 따라 훨훨 보내시는구나. 글/ 한 태훈 13502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파아란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詩作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말 5 (0) 2007.05.04 벌말 3 (0) 2007.04.21 벌말 2 (0) 2007.04.14 벌말 1 (0) 2007.04.07 엽돈재 넘어갈때 (0) 2007.03.29 '詩作 노트' Related Articles 벌말 5 벌말 3 벌말 2 벌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