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 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전거풍경] 삼길포 行 물이 들어 오고 있다. '빠짐' 뒤에는 다시 '참'을 보란듯... 유난히 바닷풀 내음이 좋던 날이었다. 돌아 오던 중간 논 길에서 타이어가 펑크나 또한 황당하기만 했던 날... 윤서애비가 도와 주었다. 이 날을 교훈삼아 요란해서 떼어 눃았던 스페어 튜브와 손공구와 펌푸를 다시 장착.. 더보기 [자전거풍경] 대호지行 더보기 [자전거풍경] 도비도 行 비릿한 바다 내음이 7월의 바다 위에 떠있다. 멀리 빨간 등대가 정겹고 40km... 더보기 [자전거풍경] 대호방조제 끝 行 저기 끝까지 다녀 왔습니다... 더보기 [자전거풍경] 삼길산 行 더보기 [자전거풍경] 어느새 부지런한 농부는 민들레 피는 둑 따라 봄을 준비하고 있군 갈아 엎어도 흥건히 울어도 끝이 없는 이 길에 점.. 점.. 노란색 그리움을 끝도없이 숨겨 놓으셨군... 더보기 [자전거풍경] 민들레 길 봄이 오시나보다.... 더보기 [자전거풍경] 메리 빨간 뒷 꽁지등이 꼭 열 입곱살 소녀아이 뒷통수같이 예쁘기도 하다 한 여름 소나기 맞으며 달리던 먼 방조제 바닷가에서 용이 하늘로 승천하던 모습에 넋을 놓고 보던 날 물 한병 사며 비 피하던 당진 모퉁이 허술한 시골 가게에는 머리결이 소나기 닮은 여 주인이 서 있었다.... 글/사진/태훈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