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作 노트 봄 담 한태훈 2006. 4. 8. 22:00 봄 담 내 분칠한 가슴에라도 기대선 당신이 고맙다. 한 뼘 햇살을 예외 없이 안고 올해의 봄도 황사바람 스치는데 그 하늘로 그 바다로 벽에 길게도 기대섰던 당신은 이제 그만이지 가슴에 모은 손 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글/태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파아란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詩作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품 안에 봄 (0) 2006.04.30 유채꽃 (0) 2006.04.24 그 저녁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0) 2006.01.01 도장골 전설 (0) 2005.12.18 평사리 도래솔 (0) 2005.11.26 '詩作 노트' Related Articles 내 품 안에 봄 유채꽃 그 저녁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도장골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