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作 노트 비로봉 한태훈 2007. 12. 23. 15:55 비로봉 이 높은 곳에서 밤하늘 별을 헤는 당신은 좋겠다 . 연화봉 소식을 곱게 접어 가슴 속에 간직하고 철쭉이 다시 필 때까지 바라만 보던 먼 산을 저 멀리 걸어왔던 길이기에 늘 그리워하고 이 높은 곳에서 밤하늘 별을 헤는 당신은 좋겠다. 글/사진/태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파아란집 '詩作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北漢山...古鄕 (0) 2008.01.20 돌무지 (0) 2008.01.06 애비 (0) 2007.12.18 지축리 (0) 2007.12.08 초겨울 (0) 2007.12.08 '詩作 노트' Related Articles 北漢山...古鄕 돌무지 애비 지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