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 글 오서산(烏棲山) 한태훈 2007. 6. 24. 20:36 비 오는 날... 오서산 정암사는 참 좋지요? 하며 스님이 웃고 서 계시다. "네" 경내에 탑같이 서있는 항아리들이 영낙없는 부처네요. 까마귀와 까치들이 놀던 능선에 억새들이 춤을 출 그 날을 꿈꾸며 안개 비속에 정자 하나 무릎까지 적시고 어렴풋이 서 있더라. 14615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파아란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旅行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리산 (0) 2007.07.22 서대산 (0) 2007.07.15 대둔산 (0) 2007.06.17 계룡산 (0) 2007.06.09 七甲山 (0) 2007.06.02 '旅行 글' Related Articles 속리산 서대산 대둔산 계룡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