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나를 아마추어 농사꾼이라 할까?
이제 김장배추를 심고,
물주고,약주고.고라니를 쫒고 ᆢ가 농사꾼 모습이다.
한판 사서 심은 묘판 110개가
거의 다,그것도 실하게도 속이 들었다.그중 하나를 저울에 얹어보니ᆢ5kg이나 나간다.
동네방네 자랑질을 하고는
김장을 준비한다.
남은것도 곱게 신문지에 싸서
올해 들인 저온 창고에 차곡차곡 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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