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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일기

[농사일기] 연두색 보람

이렇게 이쁜 연두색은 없다.
하양과 연두가 8대2 의
질서와 비로 비례배분이 됨은
몬드리앙의
차가운 추상을 훨씬 이겼구나.
주민자치센타로 가는 옹벽의 색 비례 보다도 훨씬 값지다.

김장 전에 깎두기 담겠다고 해서
몆개 뽑아 준 무가 먹기에는
너무 예쁘다.
모델 : 운산리 무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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