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가서
육쪽 종자 두접 사서는
알갱이 만드니 1,200개라.
어제 마늘 소독 해 놓은것
급체에 걸려 비리비리 한 마누라
설사 격려해가면서 마늘을 심는다.
엉터리 농부는
늘 종자가 남아 또 일거리 생겼다.
내일까지는 해야 할 듯 ᆢ
양파 땅 까지 마늘이 다 차지할듯한데
양파밭은 어찌하누?
일단 한 쪽밭 해 놓고 짜장면 먹으러 간다.
날씨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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