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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 日記

18/08/16 ... 連日 暴炎


여전히 연일 폭염


별이, 성우, 기하, 들이  모처럼 집에오다.

제일 큰 다라 7만 오천원 주고 사다 

마당에 풀장을 만들고,

손주 기하 노는 모습에 하래비는 배부르다.


텃밭은 타들어 가고

이제는 물주기도 포기 한지 오래다.

다라 풀장 주변에서 벌들이 하루종일 '앵앵' 거린다.

벌들도 이 폭염이 곤혹 스럽다.


지구는 이제 재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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