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 글 한라산 한태훈 2008. 2. 6. 02:53 그리운 사람이 오신다면 이렇게나 오실까? 내 어깨를 기대다 못해 발목까지 덮고서 펑펑 울다가 하얗게 자진 하셔서 안개 같은 '윗세' 바람 같은 '오름'을 가슴에 묻으셨구나. 글/태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파아란집 '旅行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장산 (0) 2008.02.17 계방산 (0) 2008.02.06 北漢山...고향 (0) 2008.01.20 모악산...무었을 보았니? (0) 2008.01.13 가야산...겨울 (0) 2008.01.06 '旅行 글' Related Articles 내장산 계방산 北漢山...고향 모악산...무었을 보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