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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想들

[短想] 도장골...瑞雪

 

sony a7 II...nikkor s auto 50mm f1.4...

 

기습적인 산속 서설이 난감타.

 

거실 난로도 손 못 봐 났고

마른 장작도 쟁여 놓지를 못하고

연통도 처다 보지도 않았는데...

나이를 먹으니

 자꾸 미루는것이 문제다.

 

쌓인 눈만 대책없이 예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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