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作 노트 웅도 한태훈 2005. 5. 11. 14:34 웅도 섬에 해 떨어지고 그 자리 바다안개 어둑 어둑 몰려오면 섬마을 은행나무에 기댄 등 하나 이 밤을 맞이한다. 돌아오는 섬 내차 전조등 앞에 그리움은 또 내 앞을 딱 하니 막아선다. 글/태훈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파아란집 '詩作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들레 (0) 2005.05.17 나비처럼 훨훨 (0) 2005.05.14 은행잎 (0) 2005.05.11 꿈 (0) 2005.05.11 산벚꽃 피면 (0) 2005.05.11 '詩作 노트' Related Articles 민들레 나비처럼 훨훨 은행잎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