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면
막연히 아이들 전화가 기다려 진다.
무뚝뚝한 애비 심정도 이런데
장모 마음을 닮아 여린 애미심정이야 어떠하랴
먼 곳 도시에서
외롭고 힘들게 적응하고 있을
고양이 새끼들같은
내 새끼들이 보고싶은 午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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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7 II ... canon fd 2.5/135 ...황소네
f 2.5 / 1/60 / iso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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