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7 II ... meyer oreston 1.8/50 ...도장골
아침 일어나자 마자 창문에 비친 아침 햇살이 참 좋다.
거실 대리석 바닥에 비친 창 밖 단풍나무 풍경에
손이 카메라에 제일 먼저 간다.
"찰칵"
늘 일어나면 눈에 비치던 풍경
서서히 사진을 찍는 사람이 되는군
꿈에도 사진을 찍고 일어나자 마자
사진을 찍고 있으니...
유구를 다녀와야 한다.
태어나 처음으로 해 보는
별이네 시댁이 될 분들과 상견례를 하고 와야한다.
올 봄 큰딸 별이는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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