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들었던 차를 팔고
중고차를 사고 오던 날
왠지 서글픈 마음이 들었다
이제는 나 또한
중고차같은 몸과 마음의 무게를 느끼는것 같아...
나뿐만 아니라
내 옆에 앉은 사람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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