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短想]2010년5월24일

 

 

비가 옵니다...

 

늘 바라다 보는 먼 산에서

새는 비 처럼 내려 와

밤나무 가지에  

밤 새도록 앉아 있었나 봅니다.

 

뻐꾸기 소리같은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