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지붕위로 날던 새들이
이제 북쪽으로 떼지어 날아 갈때는,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는 시절 소식입니다.
때 맞추어 어김없이 봄 새들이 오는 마당
메밀 한 줌 집어 그들을 맞을 준비를 해 봅니다.
3月이 반을 지났는데
시샘하는 함박눈이 서쪽에서 온다는 소식
이제 아랑곳 하지 않으려구요...
[태훈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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