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령-->바람재-->황악산(1111m)-->백운봉-->운수봉-->여시골산-->궤방령 하산
6시간 반의 산행...
황악산 아래 정겨운 지통마 마을이 가을 나무 잎 다진 사이로 산행 내내 따라 온다.
영화 속 '집으로'의 하얀 할머니가 신작로 먼지 같이 서 계시던 산 밑 바람재 고개 아래에는
흰 꽃마져 진 소소한 억새 만이 무성하다.
우두령-->바람재-->황악산(1111m)-->백운봉-->운수봉-->여시골산-->궤방령 하산
6시간 반의 산행...
황악산 아래 정겨운 지통마 마을이 가을 나무 잎 다진 사이로 산행 내내 따라 온다.
영화 속 '집으로'의 하얀 할머니가 신작로 먼지 같이 서 계시던 산 밑 바람재 고개 아래에는
흰 꽃마져 진 소소한 억새 만이 무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