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日記
18/08/16 ... 連日 暴炎
한태훈
2018. 8. 16. 22:28
여전히 연일 폭염
별이, 성우, 기하, 들이 모처럼 집에오다.
제일 큰 다라 7만 오천원 주고 사다
마당에 풀장을 만들고,
손주 기하 노는 모습에 하래비는 배부르다.
텃밭은 타들어 가고
이제는 물주기도 포기 한지 오래다.
다라 풀장 주변에서 벌들이 하루종일 '앵앵' 거린다.
벌들도 이 폭염이 곤혹 스럽다.
지구는 이제 재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