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수 日記

[각수일기] 천경자의 '꽃무리 속의 여인'

한태훈 2012. 7. 24. 10:56

 

눈썹 화장을 고둥색으로 하셔서

꽃같은 슬픔이 나무를 두두리는

내내  져며 왔습니다...

 

우리 엄니같은 천경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