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 글 [詩] 연화산 行 한태훈 2009. 3. 31. 00:32 연화산 行 남도로 꽃구경 갑니다. 그리운 사람 오라 손짓하는 고성 앞 바다 원 없이 볼 수 있을까 고성 장터 국밥집을 나간 돌무덤이 산 같은 가슴은 황새가 날아간 고개에서는 먼 바다 바라나 볼 수 있을까 하고[글/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