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想들
2009년 눈이 한없이 오던 날...
한태훈
2009. 1. 24. 13:37
눈이 보석처럼 내립니다
가려던 山은 발걸음을 멈추고
앞 산에 내리는 그림 속에 설경만 감탄을 합니다.
이렇게 많은 눈이 왔다고 TV는 호들갑을 떨어도
오늘은 푹하니 산 속집에 묻혀 있을랍니다.[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