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 한장
여행은 언제 쯤 쉽니까? ...
한태훈
2008. 9. 4. 01:39
수덕사를 들리셨군요...
수덕사는 저희 집에서 가깝습니다.
먼 산을 안 가는 주말에는 수덕사가 보이는 가야산을 늘 오릅니다.
사는것이 늘 여행이라는 생각에
아마도 죽는 그날까지 여행일것 같습니다.
요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중 충청과 경상과 전라도를 가르는 삼도봉 구간 능선을 걷습니다.
무주로 해서...김천으로 해서...다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