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想들 蓮 한태훈 2007. 7. 17. 23:01 온종일 연못 속만 바라 본다. 장마 속 뿌연 가슴에 시달린 연 잎이 갈갈이 찢어 졌구나... 청 개구리 맥없이 '풍덩' 거려도 그래도 하얀 연 꽃은 피었네. 15008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